처음에 버스 타고 올때 멀미가 시한 나에겐 무척 힘들었는데, 막상 와서 할머니랑 같이 산책하면서 무척 짠하고 나 자신이 멀쩡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1박2일인데 왜 이렇게 정이 드는지. 저녁에 한 퀴즈게임 때문에 오빠들과 친구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1등을 예상했지만 꼴등을 해서 무척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마침 지우개가 필요했는데 다행인거 같다. 처음에 여자들 나가라고 했을때 무척 창피했지만, 승부욕에 불타다 보니 조금씩 재미있어진 것 같다. 다음에 만나면 인사는..에이 ..모르겠고...재미있었다는건 분명하다. 처음에 여기 온 거 힘들지 않을까 후회도 했지만 나름 보람있는 캠프였다. 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