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디다케
신앙학교와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한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해 「보물상자」에서 특집을 마련했다. 여름행사에 대해 성찰하고, 교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며 친교를 나누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교육국)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최근 황우석 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 발표 이후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배아줄기세포 문제를 성찰한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교회의 우려를 전하고 배아와 태아의 생명권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가톨릭다이제스트
레지오 마리애
특집으로 「노래를 찬양을」에서는 생활성가 가수로 활동하는 이철 신부를 비롯한 세 명의 사제가 하느님의 사랑을 노래로 표현하는 삶을 소개한다. 「현장속으로」는 마산교구 사파동본당 「구원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찾아갔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
사목
특집으로 「가톨릭 학교 종교교육」을 마련해, 최근에 있었던 심포지엄 내용들을 소개한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한국 교회의 입장을 담은 성명과 함께 미국 주교회의의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유익한 자료로 제공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 주5일 근무제를 들여다봤다. 「주5일 근무제, 어떻게 준비하나」에서부터 「주5일 근무제 이후 우리 사회는」, 「주5일 근무제와 사목적 대응」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사목적 대응의 필요성을 생각해본다.
(성서와 함께)
소년
아동문학계의 큰 별인 어효선 선생 1주기 기념 화보를 실었다. 「황모니카 수녀님과 함께 가는 성지순례」에서는 「죽음의 바다」 사해를 소개하고, 「별을 만나요」에서는 쾌걸춘향 단희 역의 이인혜씨를 만났다.
(가톨릭출판사)
성모기사
성지를 찾아서에서는 강학회의 천진암과 명례방의 명동성당을 찾았고, 시사마당에서는 유전자 조작식품의 정체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달의 성인에서는 겸손의 덕을 살다 간 주교학자 보나벤투라 성인을 소개한다. (꼰벤뚜알 프란치스꼬 성모기사회)
생활성서
멀티미디어 세상 속에서 라디오는 여전히 그 특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집으로 「라디오 이야기」를 마련해 첨단 매체의 범람 속에서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라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생활성서사)
빛 6월 29일 사제품을 받은 대구대교구 26명의 새사제들의 소감을 모았다. 탐방에서는 알코올의존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대구 가톨릭 알코올 상담센터」를 찾았다. (빛)
야곱의 우물
표지인물에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살아가는 「새샘터 공동체」의 이주희, 이찬희, 김현진씨를 만났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문명의 발달과 몸의 퇴화」를 소개했고, 공의회를 만화로 만나는 「창문을 열어라」가 네 번째 연재됐다. (바오로딸)
참소중한 당신
연중 기획으로 계속되는 기획특집 1, 2에서는 「다빈치 코드」의 거짓말을 비판하는 「여사제와 여신설에 관하여」와 다원주의 시대의 신앙을 논하는 「기수련 운동, 건강 파는 종교 기업」을 소개했다. (에우안겔리온/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