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부터 그리스도신자들은 성찬을 위한 빵과 포도주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도 가지고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헌금 관습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지키는 것입니다.
부유하고 뜻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정한 대로 내어 놓습니다.
거두어진 것을 모임을 주재하는 사람에게 넘겨주면, 그는 고아, 과부, 질병이나 그 외에 다른 이유로 재산이 없는 사람들과, 옥에 갇힌 사람들, 이민 온 사람 등 한 마디로 궁핍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1351항)
“땅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든 땅에서 난 것의 십분의 일은 야훼의 것이니, 야훼께 바칠 거룩한 것”(레위 27,30)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열의 하나를 바칠 때 조금도 덜지 말고 성전 곳간에 가져다 넣어 내 집 양식으로 쓰게 하여라. 그렇게 바치고 나서 내가 하늘 창고의 문을 열고 갚아 주는지 갚아 주지 않는지 두고 보아라”(말라 3,10)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가 교회에 바치는 모든 예물이 기도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교무금과 봉헌금등은 연말에 소득공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