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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주
작성일 : 12-12-22 20:20
조회 : 11,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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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은 무엇인가요?
구약의 십일조에서 유래되었으며 신자들이 하느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고,
교회 유지를 위해 신자들이 의무적으로 교회에 바치는 예물입니다.
교회에서는 십일조의 규정보다는 그 정신을 강조하여 형편에 맞게 스스로 책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당에서는 성사생활, 전교활동, 일반 경비, 자선비 등으로 쓰여 지며,
일정금액은 교구로 보내져 이를 교회 유지와 교회 사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회법 1254조)
현행 교회법에는 ‘신자들은 하느님 경배, 사도직과 애덕의 사업 및 교역자들의 합당한 생활비에 필요한 것을
구비하도록 교회의 필요를 지원할 의무가 있다’(222조 1항)고규정하고 있습니다.
교무금은 어떻게 바쳐야 합니까?
교무금은 세례를 받은 모든 신자가 자기 수입의 십분의 일이나 혹은 정성껏 바쳐야 하며,
수입의 성격에 따라 매월 바쳐야 합니다. 세대별로 책정합니다.
주일헌금은 무엇입니까?
주일헌금은 미사에 참례하는 신자가 교회를 통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의미이며
한주간의 정성어린 예물을 미사 중에 봉헌해야 합니다.
미사예물은 무엇입니까?
미사예물은 미사를 청하는 신자가 마련하여 바치는 예물로써
미사 지향을 위해 신자형편에 따라서 정성껏 바쳐야 합니다.
봉헌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하느님께바쳐지는예물을의미하며
그 근본 목적이 하느님께 대한 흠숭이기에 교황님은 “크리스천 소명의 내적 본질”이라 말씀하십니다.
봉헌과 헌금은 근본적으로 자기 것을 포기할 때 생겨나는 행위입니다.
모든 재물이 자기혼자만의 힘과 노력으로 모은 것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즉, 헌금은 감사행위이며 내게 주어진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데서 생기는 감사의 마음이 곧 봉헌인 것입니다.
* 초기부터 그리스도신자들은 성찬을 위한 빵과 포도주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도 가지고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헌금 관습은우리를부요하게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지키는 것입니다.
고아, 과부, 질병이나 그 외에 다른 이유로 재산이 없는 사람들과, 옥에 갇힌 사람들, 이민 온 사람 등
한마디로 궁핍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1351항)
“땅에서 나는 곡식이든 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든 땅에서 난 것의 십분의 일은 야훼의 것이니,
야훼께 바칠 거룩한 것”(레위 27,30)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열의 하나를 바칠 때 조금도 덜지 말고 성전 곳간에 가져다 넣어 내 집양식으로 쓰게 하여라.
그렇게 바치고 나서 내가 하늘 창고의 문을 열고 갚아 주는지 갚아 주지 않는지 두고 보아라”(말라 3,10)고 하신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가 교회에 바치는 모든 예물이 기도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교무금과 봉헌금등은 연말에 소득공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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