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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 > 말씀나눔 > 이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을 보라!!
우재구
작성일 : 12-05-18 14:52  조회 : 17,371회 
이 사람을 보라
국제적인 상거래를 해 본 사람이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옛날부터 독일 사람은 대체로 너무 정확하고 까다로워서 장사하기 힘들다고들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 사람으로서 독일 사람과 비즈니스를 해서 성공했다는 사람이 매우 드문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작년 10월 중순에 미국의 경제정보통신사인 Bloomberg News가 난데없이 한국의 사업가 C씨가 독일과의 무기거래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면서 여기에는 틀림없이 정부와 관련된 뒷거래가 있거나 수수료의 상당 부분이 부정한 목적으로 쓰였거나 그렇지 않고서는 사업이 저렇게 잘 될 수가 없다고 대서특필하게 되자 독일의 언론들이 뒤늦게 이것이 어찌된 일 인가고 마치 봇물이라도 터진 듯이 앞다투어 보도를 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는 Spiegel, Frankfurt Algemeiner, Sued Deutsch Zeitung 등 독일의 주요 미디어까지도 일제히 가담해서 거의 매일같이 C사장과 그 기업에 대해서 의혹에 찬 보도를 계속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자 그 여파가 한국에까지 미치게 되었고, 지난해 11월 3일 국내일간지 조선일보가 독일 미디어의 기사를 받아서 특집기사화 하게 되자 C사장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앞날을 크게 걱정하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C사장은 여기에 굴하지 않았다. 그가 경영하는 모든 사업의 목적을 ‘하나님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라는 3대 목표에 두고 있는 독실한 기독 신앙인인 그는 누가 뭐라해도 정정당당하게 해 온 사업이기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독일의 주요거래처로 하여금 정 그렇게 못 믿겠거든 직접 한국에 와서 회사의 회계내용과 지급된 수수료의 용처에 대하여 철저한 감사를 해달라고 오히려 요청을 하였고, 이에 관련 기업인 Thyssenkrupp사가 자체 감사원들과 PWC 감사 전문 요원들을 대동하고 입국하여 PWC의 국내 파트너인 삼일회계법인의 감사요원들과 합동하여 지난해 11월에 2주 동안 철두철미한 감사를 집행한 결과 모든 것이 완벽하고 흠잡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판정이 나자 한국측 감사팀은 물론 독일 측은 예상 외의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귀국했다는 것이다.

그 후, 독일 측은 자존심이 상했던지, 아니면 감사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오는 5월 독일의 다른 기업이 방한하여 감사를 다시 하게 될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C사장은 오히려 독일감사팀의 내한을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또 한번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금번 C사장의 기업체가 보여준 놀라운 도덕성과 기업정신이 잘못된 선입견과 관례에 젖어있는 수많은 국내기업에게 큰 경종을 울리게 된 것은 물론 한국 기업에 대하여 과거의 잘못된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국기업들에게 긍정적 시각을 심어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그는 누구인가

그 정확하고 까다롭다는 독일의 감사 전문팀이 한국에까지 와서 2주 동안 샅샅이 뒤져봐도 도무지 흠을 잡지 못하고 돌아가게 만든 C사장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돈을 얼마나 벌었기에 독일의 주요 언론들이 저렇게 샘을 내고 야단 법석을 떨게 만들며, 그 많은 돈을 어떻게 쓰고 있기에 저렇게 자신만만하고 전혀 두려움 없는 사람으로 떳떳해 질 수 있는 것일까…… 궁금해서 직∙간접적으로 알아봤다.

그는 강원도 강릉 태백시에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생활이 어려워서 초등학교도 다닐 수 없었지만 동네에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아이로 알려져서 매일 새벽 교회 종치는 일을 맡아한다 던지해서 학자금을 벌어가며 학교를 겨우 다닐 수 있었다. 또 워낙 공부를 잘 하게 되니까 장학금도 타게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당시 강원도 지역의 유명한 국회의원 집의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는 가정교사 노릇도 하면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선생님이 권하기도 하고 자기도 원했던 서울대 의예과에는 가지 못하고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4년 동안 해군장교로서의 필요한 교육훈련을 마치고 임관되어 해군중령이 되기까지 충성을 다해 근무하던 중 특별히 잠수함 연구에 심취하게 되었고, 독일 유학 중에 이름난 잠수함 전문가, 실업가들을 많이 만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1977년에 해군을 제대하고 독일의 유명한 엔진회사인 MTU사의 한국지사장직을 맡게 되었다.

당시 한국군의 군비확충 및 현대화와 맞물려서 독일로부터 잠수함을 도입하게 되자 C사장의 사업은 나날이 커져갔으며 마침내 1983년에는 서울에 독일 잠수함 판매 대리점을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높은 국제신용도와 탁월한 사업수완에 힘입어 오늘날까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비즈니스맨으로 높임을 받게 된 것이다.

규모가 크던 적던 어떤 모양의 것이던 간에 부정부패와 전혀 관련없이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을 키우기란 불가능하다는 관념에 푹 젖어 있는 풍토에서, 사업가로서 국내외적으로 존경을 받게 되기란 말이 쉽지 예삿 일이 아니다. 그런데 C사장의 경우를 살펴보면 첫째, 이해가 되고, 그리고 믿어지고 그리고 존경할 수 밖에 없다고들 한다.

그의 말을 들어보라. “사업이 잘되려면 나만 잘나고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요. 나를 믿고 도와주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특히 제 경우는 제가 믿는 하나님이 도우시고 나를 지켜주는 대한민국이 있어서 사업도 잘되고 모든 것이 잘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돈을 벌어서 내 자신을 위해서만 쓴다면 말이 안되는 거지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써야 할 것이고, 나라를 위해서 써야 하는 것이 당연한 거지요. 그런데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복을 주시고 또 몇 배로 더 주시는데 어떻게 합니까? 감사할 따름이지요.”

C사장이 한 말이 사실인지 공연히 말로만 그렇게 말하는 건지 알아보고 싶어졌다.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설립 및 운영

바다의 정기와 충무공 이순신의 순국정신을 이어받는 4년간의 해군사관학교생활과 십여 년간의 군생활을 통하여 확고해진 그의 ‘해양적 국가발전사상’이 뿌리가 되어 1997년에 그가 독일과의 거래에서 번 돈 중에서 약 250억 원으로 ‘한국해양전략연구소(Korea Institute for Maritime Strategy(약자 KIMS)를 정부의 허가를 얻어서 설립하게 되었는데 설립목적을 보면 “해양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해양정책과 해양전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국가 발전과 안보, 역내의 국제 평화 및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한다.”고 되어있다.

본 연구소의 사업내용을 여기서 다 설명할 순 없다. 그간의 가업실적만을 소개한다면 국내학술회의 24회, 국제학술회의 20회, 전문가 워크숍 220회, 학술지 발간 28회, 대학생 대상 안보 특강이 467개 대학의 62,417명의 학생들에게 실시된 바 있고 국제수준의 학술 총서가 63호까지 발간되었으며 해양학술논문현상공모를 3회 개최하였고, 그리고 ‘KIMS MORNING FORUM’이라고 해서 그 동안 86회에 걸쳐서 월 1회 또는 수시로 국내외 정세와 또는 안보문제와 관련한 ‘핫이슈’를 중심으로 국내외의 명사들을 초빙하여 주로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조찬 모임이 있다.

이 Forum의 특징은 강사들의 수준과 권위에도 있지만 그보다는 참석자들의 열성, 규모, 범위, 수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모두가 KIMS의 초대장을 받고 참석하는게 되는데 매번 300명 이상, 때로는 거의 600명에 달할 때도 있어 국내 어느 조찬 모임보다 참석율이 월등하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하나의 특징은 참석자의 다양성이다. 해양전문가나 해군의 퇴역장교들 일색의 모임일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주야로 나라 걱정하는’ 육∙해∙공 해병대의 예비역장성들을 비롯한 학계의 중진들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임에 거의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는 어느 육군 예비역 장성의 말이다. “KIMS 포럼처럼 잘해나가는 모임을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매번 무료로 훌륭한 조식까지 대접해주니 정말 고맙지요. 정치판세에 좌우되지않고 정론을 펴나가는 포럼 방침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도 좋은 사업하면서도 늘 겸손하게 조용히 해나가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이런 말해서 될는지 모르겠지만 육군 출신 가운데 잘난사람도 많지만, KIMS같은 이런 훌륭한 일을 누가 하겠어요. 꿈도 못 꾸지요. 사실 좀 창피합니다.”

또 하나의 특색은 KIMS의 인적 구성이라 하겠다. 정 이사장은 해군의 선배 세분(해사 1기생)을 고문으로 모시고 있고, KIMS 소장에는 해군참모총장 출신 중에서 적격자를 추대하여 대략 2~3년의 임기를 두고 그 동안 해군에서 축적한 지식, 경험, 소신을 KIMS에서 발휘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제공함으로써 해군의 고급 지휘관들의 ‘Post-Navy Life’의 ‘연착륙’적 효과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으로도 칭송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KIMS는 오늘날 그 규모, 질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가 있음이 확증된지 오래이며 선진국까지도 부러워할 만한 여유있고 신뢰성이 높은 Research Center로 국위 선양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 우양장학재단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겪은 C사장은 거의 운명적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젊은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여유가 생기자마자 약 200여 억 원을 쾌척하여 서울시 교육청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주로 어려운 고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재단이 법인화된 1995년부터는 어려운 환경에 있으면서도 학구열이 높은 우수한 대학생들과 북한에서 탈출한 새터민 대학생들과 농촌 출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술 활동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터민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평화강사’를 양성하는 사업과 등록금이 모자라서 대학공부를 계속 못하는 학생들을 돕는 일에까지 장학금 수혜자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11년의 장학생수와 지원액을 살펴보았더니 중고생 13명, 대학생 181명, 대학원생 12명, 새터민 대학생 82명, 기명장학생 132명, 국내 학생 총 수가 420명이며, 그 외에 해외 학생(몽골, 필리핀, 미얀마, 중국(조선족))등 4개국 학생들에게 지원한 18,934,396원까지 합하면 총 536,940,826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나와있다.


● 우양복지재단

C사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2007년에 장학재단에 이어 이번에는 복지재단을 설립한다. 사업 내용을 연혁적으로 보면 1999년에 마포구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보급을 시작으로 2000년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봄∙가을 나들이 행사 개최, 2001년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설과 추석 잔치, 2004년에 탈북 포럼 개최, 2006년의 농어촌 어린이에게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2008년에는 기존의 마포구 쌀지원에 더하여 서대문 지역을 추가하고 양천구, 강서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에는 농어촌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기 시작하고, 2010년에는 농어촌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2009년에는 탈북청년과 남한 청년이 함께하는 ‘우양배 축구대회’를 시작하였고, 2010년에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게 되었다. 위의 사업들은 모두가 일시적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연례 사업이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2011년에 사용한 복지금 총액은 731,063,925원에 달한다.


● 하늘샘터선교회

글 초두에서 언급한바 있지만 C사장이 관할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의 인쇄물 머리엔 빠짐없이 “For God• For Nation• For Peace(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평화를 위하여)”라는 구절이 빠짐없이, 틀림없이 새겨져 있다. 그가 사는 목적, 즉 돈을 버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다 하나님과 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해서 한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그는 그가 시작하고 진행하고 끝맺는 모든 사업의 과정을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과 그에 뜻에 응답(Responding)하는 것으로 정의해버린다. 따라서 그 부르심에 응답할 따름임으로 초심을 잊지않고 겸손히 순종만 할 뿐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C사장이 위에 열거한 그러한 좋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홍보의 필요성을 말하면 그의 대답은 한결같다. “주신자도 주님이고 주님의 뜻에 따라 쓰기에 주인은 주님이 되시므로 홍보한다면 주님만 홍보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한다.

그러니까 1993년의 ‘하늘셈터선교회’의 발족은 너무나 당연한 시작이 될 수 밖에 없었다. C사장은 이 선교회를 통해서 농어촌 지역의 힘들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100개의 교회를 찾아내어 매달 선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특기하고 싶은 것은 금년 3월에 C사장이 직접 가난한 농어촌의 작은 교회 목회자 91명을 대동하여 성지순례를 감행한 당찬 행사다. 시골교회에서 봉사하다보면 생활비조차도 때로는 기대하지 못하는 처지에서 ‘성지순례’를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꿈 같은 이야기임을 C사장은 잘 알고 있었다. 평소 그는 “한국의 참다운 선진화는 그동안 한국의 농어촌의 ‘도시 지향적 방향잡이’가 ‘농어촌 지향적 방향잡이’로 ‘회복’될때에 나타나는 현상이다.”고 주장하고 있는지라 앞으로 한국의 농어촌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영향력을 함양한다는 의미에서도 목회자들의 역할을 중시해왔었다. ‘성지순례’ 한번 가보지 못한 목회자의 소원을 이뤄준다는 뜻도 있고 농어촌 지도자의 사기를 북돋아준다는 차원에서도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판단한 C사장은 약 4억이란 적지않은 비용을 이 일에 투입했던 것이다. 그 결과를 여기서 다 말 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이들 91명의 농어촌 목화자들의 성지순례 대장정은 시종 찬양과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각색된 놀랍고 보람있는 행사였다고 C사장은 말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하늘셈터선교회에서 선교목적으로 사용한 연간 총액은 2010년에는 172,640,080원이며 2011년에는 130,800,000원이였음을 밝히고 있다.

C사장은 이따금 요청을 받아 모교인 북평고등학교의 후배들앞에 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면 선배님처럼 성공할 수 있는지 비결을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참다운 성공은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하는데,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게 ‘교만’이거든. 무슨 일을 하던 교만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겸손 또 겸손, 죽어도 겸손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좌절하고 포기하면 안되고 용수철처럼 7전 8기하는 자가 성공한다.“

요즘, 총선 대선을 전후하여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말하는 것 마다 이 나라에는 썩고, 더럽고,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그래서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치는 망할 놈들만 살고있는 것 같은 오늘날의 현실이 우리 국민들을 절망 속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도 이 나라에는 C사장(정의승) 같은 깨끗하고 겸손하고 믿을 만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런 모양으로라도 알려줌으로해서 기가 차서 말도 못하고 있는 착한 한국 사람들에게 다소나마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차 윤 -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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